위젯누리, 기술특례상장 가능한 'TI-3'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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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누리 제공

식회사 위젯누리는 무인기기 보안/장애 관리 플랫폼 스마트체커가 기술 특례상장이 가능한 수준인 투자용 기술등급 ‘TI-3’를 나이스평가 정보 평가기관을 통해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술 신용평가(TCB)는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기업 기술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판단하는 지표다.

2017년 설립된 위젯누리는 End-Point 보안 스타트업으로 △시큐어디바이스 △랜섬디펜스 △소프트필터 △레드트레커 등 4개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최근 무인기기에 대한 보안성과 장애 대응을 자동화할 수 있는 플랫폼 스마트체커를 사업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따라서 위젯누리가 획득한 ‘TI-3’ 등급은 상위 3단계에 해당하는 등급으로 기술 특례 상장 조건에 해당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기술성 평가 부분의 기술혁신성 내용을 요약하면 위젯누리가 보유한 기술은 기존의 장애 대응 시스템과 비교할 시 장애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신뢰성이 높으며, 빠른 장애 대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할 시 기술의 차별성은 매우 양호한 수준이며 위젯누리가 보유한 시스템 모니터링, 인증, 자동화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고려할 시 기술 개발 및 노하우 축적에 소요되는 기간이 길고, 지식 재산권으로 등록돼 있으며, 리버스엔지니어링으로 모방하기 어려운 기술로 판단된다고 평가하였다.

앞으로의 키오스크, POS, ATM, DID, PC 등 새로운 기술 서비스는 탄생되고 있지만 정작 기술 지원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는 아직도 제자리걸음인 것이 현실이다.

최승환 위젯누리 대표는 “전문 End-Point 보안솔루션이 아닌 무인기기 보안/장애 플랫폼 스마트체커로 TI-3등급은 우리의 보안 기술력은 그 이상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스마트체커 플랫폼을 통해 매장의 다양한 디바이스의 보안과 장애를 관리함과 동시에 매장에게 도움이 되는 QR패키지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낙후되어 있는 소상공인 IT 서비스를 혁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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