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및 웹 리포팅 솔루션 전문기업 엠투소프트(대표 전승민)는 웹 브라우저만으로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전자서명 서비스 'eDocSign(이독싸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독싸인 서비스는 HTML5웹 표준을 준수하며 클라이언트에 별도 프로그램 설치나 다운로드 없이 다양한 디바이스, 브라우저, 운용체계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독싸인 서비스는 서비스에 로그인, 웹 상에서 고객의 PDF문서를 업로드 후 편리하게 입력 가능 서식을 작성하고 상대방에게 이메일, 카카오톡 알림 등을 통해 전자서명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요청을 받은 서명자는 전자서명 뷰어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PC등 다양한 디바이스 및 환경에서 손쉽게 전자서명을 입력하고 서명 완료된 문서는 장기문서보관용 PDF표준 포맷으로 저장된다. 위변조 방지를 위한 타임스탬프 적용 및 감사추적증명서도 함께 발행된다.
회사 측은 “이독싸인 서비스는 각종 편리 기능을 제공해 전자동의·신청·계약·결재·현장점검 등 서명 입력이 필요한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활용도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