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은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유위니아그룹은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계열사 대표이사를 전원 유임하며 변화보다 내실 강화와 안정에 중점을 뒀다. 일부 인원에 대한 소폭 승진 인사를 단행하며 내년도 경기 둔화 등에 흔들림 없이 경영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발탁했다. 정기 임원 인사는 김현태 대유에이텍 전무를 비롯 범형택 대유에이텍 상무, 김영남 대유에이피 상무, 최광옥 대유홀딩스 상무, 장관희 대유몽베르조합 상무, 최재인 대유글로벌 상무보 총 6명으로 내년 1월 1일 자로 시행된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이번 인사로 위기 극복 리더십을 통한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지속 성장 해법을 찾는데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