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뉴미디어', '제8회 2022 올해의 SNS'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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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표한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페이스북 대상을 수상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넷마블 뉴미디어 팀원이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기념촬영했다.

넷마블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표한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페이스북'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은 '제8회 2022 올해의 SNS'를 비롯해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소셜아이어워드' 'SNS 소통 경쟁력' 등 올해에만 4개 뉴미디어 관련 상을 수상했다. '제8회 2022 올해의 SNS'는 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 등 SNS 현황을 평가해 대중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는 단체를 수상하는 행사다.

넷마블은 인기 캐릭터 '쿵야'를 활용한 콘텐츠, 넷마블의 ESG 활동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넷마블은 ESGing' 등을 선보인 점을 인정받아 산업 구분 없이 진행된 평가에서 '올해의 페이스북'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넷마블 페이스북 채널은 국내 게임 기업 중 가장 높은 숫자인 222만명 팔로어를 확보했다. 해외 게임 이용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글로벌 채널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페이스북은 세계 많은 이용자가 활용하는 플랫폼”이라며 “향후에도 페이스북 채널에 넷마블과 넷마블 게임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게재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넷마블은 2015년 게임업계 최초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활동을 꾸준히 인정받았다. 올해는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인정받아 이용자로부터 커피트럭도 선물 받았다.

아울러 5년 연속으로 '디지털고객만족도'에서 게임부문 1위와 SNS 우수기업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넷마블의 공식 틱톡 채널은 개설 1년 만에 국내 게임 기업 자체 브랜드 채널 중 가장 높은 팔로워 숫자인 48만명을 달성하며 숏폼 콘텐츠 영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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