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커뮤니케이션, 랜섬웨어 차단 솔루션 시장 진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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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보안 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은 랜섬웨어 차단 솔루션 기업 SMTechnology(대표 강정호, 이하 SMT)와 지난 23일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스토리 세일즈 킥오프(DocStory Sales Kick-off)'를 개최했다.

양사는 지난 7월 구독형 총판 제휴식을 맺고 SMT는 랜섬웨어 차단 솔루션인 '독스토리' 구독형 제품 개발과 공급을, 쿠도커뮤니케이션은 국내 구독형 공인 총판으로서 영업·마케팅·기술 지원을 각각 진행하기로 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독스토리 제품 소개, 시연 뿐 아니라 프로모션 등 영업, 기술 지원 정책을 안내하는 자리를 가졌다.

독스토리는 능동형 화이트 리스트 기술과 3가지 엔진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무결성, 가용성, 기밀성을 지닌 랜섬웨어 차단 솔루션이다. 또한 국정원에서 진행한 랜섬웨어 관련 인증에서 최초로 정보보안 인증을 통과해 공공기관부터 금융기관, 국내 유수 기업까지 다양한 납품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배영민 쿠도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랜섬웨어에 대한 기업 피해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지금, 진화하는 악성코드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방법은 예방이 최선이며 독스토리는 보안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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