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전문기업 주식회사 퓨어랜드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혁신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전했다.
국가품질혁신상은 산업통장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현장에서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여 국가경제 발전과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 단체를 선정하여 표창한다.
뉴질랜드 수입분유 브랜드 퓨어락을 수입하고 먹는샘물 퓨어수, 아기 케어티슈 퓨어베이비 엔젤을 제조 및 유통하는 주식회사 퓨어랜드는 엄마와 아기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해 매년 고속 성장을 이뤘다. 고객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 결과, 2021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분유 부문에서 경쟁브랜드보다 브랜드 신뢰도와 애착도, 재구매 의도 등 모든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주식회사 퓨어랜드는 다양한 채널과 세분화된 방법으로 ‘통합 VOC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분유 업계 최초로 ‘고객 절대안심 매니페스토’ 제도를 실천해 매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접수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고객 신뢰를 확보하였다. 뿐만 아니라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사랑의분유탑’을 매년 운영하며 실제 퓨어락 고객의 참여로 이뤄진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다.
서비스혁신 부문에 수상한 주식회사 퓨어랜드 송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이 아기를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만 고집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퓨어락에 대한 열정과 사랑의 결과라 생각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그 이상을 목표로 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서비스 혁신을 인정받은 주식회사 퓨어랜드는 2017년 뉴질랜드 자연방목 원유를 사용한 퓨어락 골드플러스를 국내 런칭 후 프리미엄 영양성분을 강화한 리뉴얼을 통해 퓨어락 로열플러스를 선보이며 고객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뉴질랜드 산양유를 사용한 퓨어락 젬밀도 출시해 산양분유에 대한 수요도 충족시켰다.
주식회사 퓨어랜드는 인기가 높은 K분유를 앞세워 2019년 베트남 런칭을 시작으로 동남아 진출을 본격화하였으며, 미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해 북미 영유아 식품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