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가 IBK기업은행과 함께 'IBK홈런장학적금'을 출시했다.
지난 9월 IBK기업은행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선보인 'IBK홈런장학적금'은 중소기업 임직원 및 소상공인 자녀의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한 상품이다.
아이스크림에듀의 공공제휴사업실에서는 초등인강 및 인공지능(AI) 스마트학습 서비스인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 일환으로 신규 가입하고 유지하는 고객에게 최고 연 8.5%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최소 1만원 이상, 월 20만원 이내 납입 한도인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이며, 내년 3월 말까지 선착순 1만좌 한정 판매한다.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은 IBK홈런장학적금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월 9만9000원 1년 약정인 상품으로 시중가와 비교하면 매월 약 4만5000원, 연간 54만원의 교육비 절감이 가능하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 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분들에게 교육 복지 혜택을 통해 자녀 교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이 더 좋은 학습 환경에서 공부하고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