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프로모션 파트너십을 체결한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FC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콘텐츠 'Green Wolves(푸른 늑대들)'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Green Wolves(푸른 늑대들)는 국민은행이 처음 시도하는 스포츠 다큐멘터리 콘텐츠이다. 시민구단 안산 그리너스 FC의 역사와 K리그 1군 승격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의 훈련과 일상 등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선수들이 보여주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 인도네시아 용병이자 현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아스나위 선수가 K리그로 이적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주요 경기 활약상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번 영상은 총 4편으로 구성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