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24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미추홀관에서 '데이터 활용 교육세미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의 하나로 효율적인 데이터 보안 및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기업의 데이터 보안사례 및 대비책(법무법인 세종 윤호상 변호사)', '개인정보 데이터 결합 및 활용사례(베네퍼 오형섭 대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AI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천시와 함께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25개 중소기업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