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자작곡 '날개' 20일 발표…'히든싱어7' 출연진 응원송

가수 영탁이 '히든싱어7' 출연진들과의 하모니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17일 밀라그로 측은 영탁 자작곡 '날개'가 오는 20일 정오 발표된다고 밝혔다.

신곡 '날개'는 김희석, 오혜빈, 강대웅, 송근안, 하동근 등 JTBC ‘히든싱어7-영탁 편’ 출연자들을 위해 만든 영탁의 자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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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라그로 제공

이 곡은 브릿팝과 발라드의 감성을 지닌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컬러와 함께, ‘서로에게 날개가 되어주고, 하늘이 되어준다’는 내용의 가삿말을 표현하는 영탁과 출연자들의 하모니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해당 곡은 오는 19일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에서의 무대선공개와 함께, 오는 20일 정오 정식발표된다.

한편 영탁은 오는 18~20일 3일간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