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지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교육용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를 선보인다.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는 오디오 콘텐츠가 내장된 귀여운 캐릭터 '아띠'를 집 모양의 '코코지 하우스'에 넣으면 재생되는 교육용 IoT 오디오 디바이스로, 아이들의 발달 정도나 취향에 따라 적합한 콘텐츠를 들려줄 수 있으며, 조작법이 간단해 아이들 스스로 원하는 소리를 재생할 수 있어 올바른 청각 자극을 유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성 향상에도 좋다.
관계자는 "이번 유교전에서 코코지 하우스를 비롯해 총 23종의 아띠를 소개할 예정이다"라며 "△부모가 직접 녹음해 들려줄 수 있는 '매직아띠' △국내외 전래동화 및 율동 동요 등을 담은 코코지 자체 개발 '오리지널 아띠' 7종 △뽀로로·로보카폴리·엄마 까투리·출동! 슈퍼윙스 등 유명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라이선스 캐릭터 아띠' 11종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다양한 아띠 제품들을 소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유교전을 통해 이달 새롭게 출시한 오리지널 아띠 2종을 소개한다"라며 "아이들에게 의사 표현 능력이나 감정표현 방법을 설명하는 감정동요 '그루비 아띠'와 영어 흘려듣기를 통해 다양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영어 이솝이야기 '채티 아띠' 등 자체 개발한 오리지널 아띠를 통해 유교전을 방문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코코지 민승기 COO는 "이번 유교전 행사는 아이들과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자사의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올바른 청각 자극의 중요성을 설명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내용까지 담은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