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깜짝 등장,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연기재능을 선보인다.

Photo Image
사진=밀라그로 제공

16일 밀라그로 측은 영탁이 최근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특별출연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는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를 내용으로 하는 프랑스 원작 리메이크 드라마다.

Photo Image
사진=밀라그로 제공

영탁은 극 중 안하무인 신인스타로 특별출연한다. 단독공연부터 여러 음악예능을 통해 펼쳐진 무대감각과 별도로, 2020년 MBC '꼰대인턴' 마케팅 과장 역으로 깜짝활약을 펼친 바 있던 그의 감초 코믹연기력이 기대된다.


한편 영탁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TAK SHOW’ 서울 앵콜 공연을 진행하며, 내년 1월 미국 4개도시 일정의 글로벌투어를 준비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