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협력사 협의체인 '유플러스(U+) 동반성장보드'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9'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LG유플러스와 복지센터, 동반성장보드 회원사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해 독거노인을 위해 쌀을 비롯한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위탁법인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87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축소 진행했던 지난해와 달리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연관 단체 봉사자 총 7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동반성장보드 협력사의 기부금이 지난해 대비 150% 확대됐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