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연필(주)의 미술교재 자회사인 동아교재(주)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토루는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유럽 기준의 품질 안전기준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생산하는 어린이 교재 브랜드다. 종이는 물론 유리, 보드판, 장판 등 매끄러운 곳에 그릴 수 있는 ‘글라스칼라’, 거미줄처럼 쭉쭉 늘어나는 만지면서 갖고 노는 물감 ‘스파이더 물감’, 줄처럼 얇고 긴 클레이 ‘라인 클레이’ 등 기존과 차별화된 독특한 상품들로 구성된 창의적인 어린이 미술교재로 집에서도 손쉽게 촉감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토루는 표현력, 창의력과 같은 교육적 효과는 물론, 정서 함양과 놀이 과정에서 쉽게 협력 작업 등을 배울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어린이 미술 놀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교육 교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토루는 퍼포먼스형 미술교육으로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아이 스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제품으로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