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옷, 플레이옷·테니스 스타일링 추천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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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알고리즘 기반 스타일링 콘텐츠 플랫폼 '이옷'은 스타일링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플레이옷’ 기능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플레이옷’은 크리에이터들의 스타일에 대한 토크나 제품 리뷰, 브랜드 소개, 스타일링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사용자들은 영상의 구간마다 소개되는 상품 정보를 바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북마크로 영상을 보관하고 재시청할 수도 있다.

이옷은 플레이옷을 통해 패션 브랜드에 대한 자연스러운 홍보효과까지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와 유사한 속성을 가진 브랜드의 제품을 태깅할 경우, 개인화된 데이터를 활용해 타깃에 맞는 취향과 체형을 가진 사용자에게 해당 콘텐츠를 노출해 준다. 따라서 브랜드의 타깃과 고객의 취향에 맞춘 콘텐츠로 맞춤형 광고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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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옷’은 미니멀, 캐주얼, 오피스, 골프 등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 맞는 13가지 스타일에 더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테니스 스타일링을 론칭했다.

최근 비용 부담이 있고 장소가 한정된 골프와 달리 도심이나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테니스가 인기를 끌면서 테니스 웨어를 다루는 패션 브랜드들이 많아졌다.

‘이옷’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사용자들이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운동할 때도 스타일리시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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