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오는 23일 전임상 연구 정기심포지엄 개최

융복합 의료제품 R&D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열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는 오는 23일 케이메디허브 커뮤니케이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산·학·연·병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9회 정기심포지엄을 연다.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에서의 전임상 연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주희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 황대연 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학 교수, 황도원 테라베스트 연구소장, 김성곤 케이메디허브 팀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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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퇴행성 뇌질환, 대사질환, 차세대 동물모델로서의 미니피그 활용 등 다양항 주제로 정기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융복합 의료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학술·연구기술 교류 활성화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 촉진을 위한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일반공지에서 사전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