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엠(대표 김재구)은 친환경을 표방하는 '디어쿠페아' 브랜드로 퍼퓸케어 3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미국 비영리환경연구단체인 EWG로부터 안전성 등급을 획득했다. 디어쿠페아 샴푸는 74가지 자연유래 전성분으로 제조했으며 케라틴, 실크, 단백질 등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바디워시는 64가지 자연유래 전성분을 첨가해 누구나 쓸 수 있게 만들었다. 핵심 성분은 하이알루로닉애씨드로 보습 기능을 강화했다. 트리트먼트 역시 98가지 자연유래 전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저분자 단백질케어로 두피와 모발을 관리해준다.
김재구 대표는 “3종 제품은 전문 조향사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블렌딩한 프리미엄 향료를 사용해 향기가 강점”이라면서 “디어쿠페아 전 제품에 대해 피부자극 테스트를 진행해 모두 저자극 판정을 받았고, 유해물질 테스트도 완료해 17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안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