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컴퍼니는 최근 서울시 마곡 본사에서 AI 기반의 오프라인 빅데이터 수집을 통한 B2B 매장 분석서비스 도입을 위해 퀀텀에이아이와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퀀텀에이아이는 재난을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측하고 조치하는 직관적인 기술을 확보 하고 있다. 퀀텀에이아이는 중국 AI 전문 업체와 개체인식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하고 차별적인 개체인식(AI) 기술력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했다.
퀀텀에이아이 관계자는 “부동산 개발회사, 중개인, 관리회사, 상권분석 컨설턴트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둔 유통 등 다양한 브랜드에게 고객 반응 추적 등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인 다양한 모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천적으로 총 1억 개체의 데이터 샘플(Data Sample)을 통해, 한국인에 특화된 84만개의 데이터세트(DataSet)를 구축해 미래 4차산업에 핵심 한 부분인 물체 인식 AI 분야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으로 오투컴퍼니는 퀀텀에이아이가 개발한 물체인식 AI기술과 자체 제작한 네트워크 모듈로 분석된 데이터를 이용해 △상권 내 매장의 정확한 포지션 파악 △온 오프라인 고객 감정·반응 분석을 통한 신뢰도 높은 제품 선별 △타겟 마케팅 상품 개발 최적화 △음성 챗봇으로 고객 맞춤화 제품 추천 및 안내 △AI를 통한 예측 비즈니스 운영(loss관리) 등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오투컴퍼니 관계자는 “다양한 경제 거래가 가능한 단일 플랫폼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하는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하는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며 “사회적인 정보 처리 흐름에 맞는 데이터 기반에 안전성과 유연한 통합 플랫폼의 소통 연계와 경제적인 AI 성장 원동력을 위한 발판으로 다각도로 시스템화를 거처 퀀텀에이아이의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활용해 고객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발 빠른 전략수립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투컴퍼니의 2023년 상반기 계획에 있어 기존 비즈니스 환경의 플랫폼내의 생태계를 블록체인화 해 유통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B2B2C를 하나로 묶는 생태계를 확충하면서 고객에게 보다 투명하고 보다 직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O2코인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메이져 TOP 거래소와 상장 협약을 마친 상태이며 2023상반기내 국내 거래소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O2코인은 타 코인과 달리 투자 목적의 코인 구매가 아닌 실제 거래와 소비가 가능한 유통 AI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거래와 오프라인 매장 등이 이뤄지며 시세 연동없이 1 COIN기준 확정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실현함으로써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