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 HR담당자들은 임직원용 선물을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이러한 HR담당자들의 고충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한 플랫폼이 있다.
빅 데이터 기반 선물 큐레이팅 서비스 기업인 유어위시(대표 최용현)는 지난 추석 (4일간) 배송이 진행된 상품을 바탕으로 소셜 데이터와 자사 서비스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를 밝혔다.
업체 보유 상품 중 가장 많이 선택된 상품군은 육류 세트이며 그중 한우세트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두 번째로 많이 선택된 상품은 건강기능식품이었으며, 소형가전, 의류, 캠핑용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유어위시 빅 데이터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업계의 데이터와 더불어 자체 선물 큐레이팅 데이터를 의미 있게 분석해 다양한 정보 수요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 배경을 밝혔다.
한편, 유어위시는 ‘우리 회사 선물 복지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형 선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명절 및 임직원 생일, 승진 등 사내 복지형 선물을 타겟으로 평균 1시간 이내에 선물 업무를 해결할 수 있다. 금액과 상황에 따른 상품 추천을 통해 기업에 맞는 견적서 산출에 용이하고, 선물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6, 8, 10개의 선물 중 선호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선물 시스템으로 선물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