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모빌리티 전문기업 (주)모빌에이트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사람과 짐의 이동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사용이 가능한 전동웨건 플랫폼 키트 오루다(ORUDA)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플랫폼 키트 오루다는 무동력웨건을 전동웨건으로 변환시켜주는 키트제품으로 조이스틱에서 손을 떼면 작동하는 오토브레이크로 안전하게, 듀얼모터 제어로 모든 방향 이동 가능하며, 최대 50kg까지 이송 가능한 뛰어난 동력 성능과 회생 제동 브레이크로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국내 제작 제품으로 빠른 AS가 장점이다"라며 "또한 일반인들도 다양한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메이커 키트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모빌에이트 류석원 대표는 "자체 마이크로 모빌리티 플랫폼 기반으로 복잡한 도심 속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 모빌리티 토탈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이코노미 많이 본 뉴스
-
1
하이젠에너지, 수전해 핵심 소재 '실증 성공'...수소 생산 가격 낮춘다
-
2
전기차 없는 '쉐보레·르노', 내년 새 전기 SUV 韓 투입
-
3
인텔 파운드리 분사, AMD 전철 밟나…삼성 영향도 관심
-
4
테슬라, 4680 배터리 1억개 생산 자축
-
5
단독전기화물차 보급 8월까지 1.2만대…연간 목표 5.7만대 '적신호'
-
6
LGD, 광저우 LCD공장 매각 속도 낸다
-
7
AI 데이터센터, 지역마다 관심…지역 경제 활성화·이미지 제고 기대
-
8
공공업무 혁신 위해 협업 전용 'SaaS 스토어' 만든다
-
9
고려대, 단일 대학 최대 120억 규모 ERP 사업 발주···업계 합종연횡 전망
-
10
건보, 중국인 급여액 1조1800억…지난해 255만명 이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