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최강 골퍼를 찾아라'
'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챌린지 시즌 2'가 막을 올린다. 골프존과 함께 하는 이번 대회는 이정웅, 유현주 프로의 실시간 라이브 매치로 더욱 관심을 끌 전망이다.
골프존 회원으로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사용하는 만 20세 이상 아마추어 남녀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GTOUR를 포함한 각종 프로골퍼 자격증 소지자는 시상에서 제외된다.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 비전플러스가 설치된 전국의 골프존 스크린에서 참가 가능하다. 대회 코스는 배틀존 룸 넘버 3346(사우스스프링스CC)이다.
두 차례 예선 후 본선이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1, 2차 예선이 14일과 2일에 각각 열리며, 1차 예선에는 이정웅, 2차 예선에는 유현주가 참가자들과 네트워크 플레이로 기량을 겨룬다.
대회 결과에 따라 예선 1차, 2차에서 남자 20명씩, 여자 10명씩 선발해 총 60명이 본선에 나간다.
결선은 12월 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진행되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정한다.
남녀 각각 1위에게 스텔스 드라이버, 2위 스텔스 우드, 3위 스텔스 레스큐 유틸리티, 4~30위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볼 1더즌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