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노블안과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이기일 대표원장은 "안과 진료와 미술품 전시의 페어링(pairing)이 아주 훌륭하며 수술이 잘 끝나고 환자분이 1.0의 시력을 가지게 될 때, 단순히 시력판의 숫자만 잘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술작품의 선명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새로운 눈으로 확인할 때 상상 이상의 감동을 받는 경우를 자주 보기 때문이다"라며 "국내외에서 각광받는 ‘권용래, 손일, 정현숙, 이근화, 이정웅, 최정윤, 더스틴 채’ 등 많은 중진 작가들의 작품들이 새로운 빛을 선물 받은 환자들에게 노출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미지 홍수 시대에 국민의 절반 이상은 치료가 필요한 '눈건조 증후군'이다"라며 "단순히 안약만 넣고 온찜질만 해서는 부족한 것이 실상이다. 노블안과 부설 'V클리닉'에서는 선진국형 눈건조 전문 치료 프로토콜을 가지고 맞춤 치료를 제공하며 눈기름샘(마이봄샘)을 활성화하는 IPL 레이저와 각종 케어 패키지, 수액과 보조 요법을 사용하여 단순한 눈건조 치료가 아닌 전체적 항노화(tota; anti-aging)의 수준에 도달하도록 오늘도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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