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귤냥이와 친구들, 과일을 모티브로 한 고양이 캐릭터 4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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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귤냥이와 친구들'

영유아 캐릭터 브랜드 '귤냥이와 친구들'은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귤냥이와 친구들은 과일을 모티브로 한 고양이 캐릭터라는 것이 특징이며, 이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모험을 하는 스토리 속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회의를 통해 교육적 요소를 녹여 유아 교육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있다"라며 "먼저 MZ세대를 겨냥하여 유튜브 채널 '귤냥이와 친구들 KIDS'을 개설했고 쇼츠, 파닉스 애니메이션, 동요 등 다양한 콘텐츠로 400만 뷰를 기록했으며, 뿐만 아니라 영역을 확장해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 쿠션, 그립톡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자사 몰에서 판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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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냥이와 친구들 쿠션

㈜인식과 사실 브랜딩 관계자는 "귤냥이와 친구들은 서울 국제유아 교육전을 계기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며 "귤냥이와 친구들이 교육용 캐릭터로 확실히 자리 잡은 만큼 키즈 카페, 어린이 유치원, 학원 등과 적극적인 이벤트 제휴 또는 제안을 통해 아이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영유아 교육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