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내달 30일까지 '대한민국 플러스데이' 온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가안정 세일 페스타'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홈플러스는 마트직송, 즉시배송을 이용하는 온라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온라인 줄서기 이벤트 '플러스데이 오픈런'이 열린다. 홈플러스 온라인 검색창에 '플러스데이'를 입력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최대 1만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홈플페이 전용 쿠폰을 제공한다.
'브랜드 빅 매치' 이벤트는 원하는 브랜드를 고르기만 해도 해당 브랜드 전용 20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홈플러스 온라인 '마트직송'에는 △CJ제일제당 △동원 △롯데칠성 △유한킴벌리 △LG생활건강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누릴 수 있는 더블 할인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내달 3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5000명에게 기획전에 해당되는 삼성가전(택배상품)을 카드 결제 시 최대 10% 즉시 할인한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녹색소비 상품 구매 시 30% 중복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구매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트직송이나 즉시배송으로 주문 후 배송 완료 다음 날 스탬프를 찍으면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이밖에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타임 쿠폰'을 발급한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고객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