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투어대회 및 VIP골프대회 인기상품...겨울 골프투어 필수 아이템
스콧해미시 클래식 골프선크림 출시직후 올 여름 3만개 판매돌파
블루 블랜디드 스페셜 패키지, 선물용으로 인기 1만세트 판매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스콧해미쉬 클래식 골프 선크림이 올 겨울 골프투어를 떠나는 골퍼들의 필수품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스콧해미쉬 클래식 골프 선크림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뒤 올 여름에만 3만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실감했고 최근에는 토너와 로션은 물론 립밤과 핸드크림까지 판매가 늘고 있다.
지난 여름 스콧해미쉬 제품군 중 '매출 1위'를 달린 스콧해미쉬 클래식 골프선크림의 인기 비결은 촉촉하고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꼽을 수 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로 SPF50+ PA++++, 워터프루프에 피부자극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으로 선크림과 선스틱 두 가지 제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선크림은 에코세라마이드모링가, EWG그린등급 아프리칸알로애, 비타트리 추출물 등 피부 진정, 보습, 영양에 좋은 성분으로 로션처럼 바를 수 있고 선스틱은 병풀 추출물과 칼라민 성분으로 피부진정과 트러블케어까지 할 수 있는 올인원 선케어 제품이다.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다양한 판매채널을 확보한 것도 눈에띈다. KPGA투어 대회는 물론 고급 자동차 브랜드 VIP 골프대회와 금융권 지주사 골프대회 등을 후원하며 이름을 알렸고 골프존마켓 전매장과 전국 골프 프로숍, 아카데미 등에 입점했고 골핑 등 온라인 매장으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클래식 골프 선크림의 인기에 힘입어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골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스코틀랜드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콘셉으로 고급 위스키를 연상시키는 스킨케어 제품은 선물용인 블루 블랜디드 스페셜 패키지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 스콧해미쉬 관계자는 "최근 블루 블랜디드 스페셜 패키지 판매량이 1만개를 넘어섰다"면서 "곧 다가올 연말, 연시 선물용으로도 문의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자의 로망 명품 스카치위스키는 스킨케어의 모티브가 됐다. 블루 블렌디드 토너 에센스, 로션 에센스는 선물용으로도 좋은 스페셜 기프트로 탄생해 연말연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주름개선(아데노신), 미백(나이아신아마이드)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위스키의 주 원료인 보리, 맥아, 옥수수 등 곡물성분에서 추출한 보습성분을 블렌딩했고 스콧해미쉬만의 몰트 블렌딩 성분으로 개발됐다. Scottish Blended Complex(TM)가 피부 보습을 강화하고 스코틀랜드의 국화 엉겅퀴에서 추출한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든다.
올인원 에센스로 만들어진 토너 에센스는 5중 히알루론산, 7가지 필수아미노산, 빙하수, 페퍼민트잎추출물, 병풀추출물을 함유했고 로션 에센스는 5중 히알루론산, 7가지 필수아미노산, 빙하수, 5가지 비티만혼합성분, 병풀추출물로 만들어졌다.
스콧해미쉬 클래식 골프 선크림과 블루 블랜디드 스페셜 패키지 등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콧해미쉬 홈페이지와 입점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