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현재·역사·자연환경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독도체험관이 서울의 대형 쇼핑몰에 들어섰다. 동북아역사재단은 독도의날을 맞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독도체험관을 공개했다. 체험관은 '우리 삶의 터전인 독도'를 주제로 '독도의 현재' '독도의 역사' '독도의 자연' '독도의 미래' 등 4개 주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체험관을 찾은 관람객이 독도의 자연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