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청약자동화 솔루션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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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자동화 솔루션 특허 출원에 기여한 한화생명 (왼쪽부터) 영업추진팀 김도형 과장, IT운영팀 김창완 파트장, 영업추진팀 신종연 파트장, IT운영팀 채경훈 과장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화생명이 보험가입부터 청약까지 5분이면 마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도입해 법인보험대리점(GA) 시장 영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보험설계 및 청약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인 '청약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BM특허를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로 GA 소속 설계사의 편의를 높여 자사 상품의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청약자동화 솔루션은 고객 정보를 입력하면 가입설계부터 청약에 이르는 신계약 과정을 설계봇이 설계사를 보조해 청약업무 편의성을 증대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신계약 체결 소요 시간이 최대 90%가량 줄어든 것이다. 기존에는 GA 소속 설계사들이 가입부터 청약까지 처리하는데 최대 약 60분 소요됐다면 이 시스템 도입 후에는 청약 과정이 대폭 축소돼 5분이면 끝난다. 또 상품 선택, 정보 입력, 플랜 선택 등 복잡한 과정도 하나의 스마트폰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간소화됐다.

한화생명은 현재 GA 설계사들이 사용 중인 '보이는 GA월드'라는 기존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향후 청약자동화 솔루션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설계사들의 편리한 영업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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