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로 신곡 'Sugarcoat' 활동을 마무리, 글로벌 '무대장인' 매력을 각인시켰다.
21일 브랜뉴뮤직 측은 AB6IX가 금일 오후 1시 아리랑 TV 'Simply K-Pop'(심플리 케이팝) 무대를 끝으로 여섯 번째 EP 'TAKE A CHANCE'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AB6IX의 활동은 지난 4일 앨범발표 이후 약 2주간 진행됐다.
활동 간 AB6IX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그루비한 무대감각을 펼치는 한편, CGV 숏무비 '에이비식스 : 테이크 어 챈스'(AB6IX : TAKE A CHANCE)를 통해 자신들의 진솔함을 색다르게 전했다.
또한 앨범 타이틀곡 'Sugarcoat'의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를 함께 느끼기 위한 챌린지를 진행, 몬스타엑스 형원, 우주소녀 다영, 아스트로 산하, 미래소년, 선미, 백호, 이채연, 박지훈, 원호 등 동료가수들은 물론 많은 글로벌 대중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AB6IX는 짧지만 강렬한 'TAKE A CHANCE' 활동과 함께, 자신들의 무대가치를 입증했다.
한편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다양한 자체 콘텐츠와 공연 등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