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은 상조브랜드 보람상조가 ‘2022 소비자의 선택’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5년 연속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보람상조는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상조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실시, 국내 최초 ‘링컨 콘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서비스 도입 등 선진 상조문화를 이끌어왔다.
또한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란 기업 철학으로,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례지도사 및 의전관리사 등 5,000여 명의 전문 장례인력을 보유하며 대표적인 상조기업으로 우뚝 섰다.
더불어 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켜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 스포츠 영역으로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의 협업으로 상조업계 최초의 스포츠 봉사단인 ‘B.L.P(Boram Life Ping-pong) 봉사단’을 출범시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과 탁구용품 전달 등 영역의 구분 없는 사회공헌을 이어 나가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올해 세종시 보람초등학교 탁구부를 직접 방문해 탁구 꿈나무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199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이한 보람상조는 현재 상조사업 외에도 그룹 차원의 ‘여행 · 결혼정보·웨딩·호텔·건설·IT 사업’ 등을 펼치며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