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씨드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참가해 디자인 특허 상품 '롤링씨드' 제품을 선보인다.
롤링씨드는 어린이들도 설명 없이 본능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UI(User Interface) 디자인에 집중하여 만든 제품으로, '씨드'라고 불리는 동전 모양의 교구는 씨앗을 의미하고, 씨드를 넣을 수 있는 메인 콘솔인 '플레이 팟'은 화분을 의미하며 태블릿 PC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속에 자라나는 창의성과 흥미, 지식은 '꽃을 피운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하였다고 한다.
관계자는 "기획 의미에 걸맞게 롤링씨드는 친환경적 '수소'가 원료로 사용되었으며 높은 수준의 무독성과 재활용이 가능한 ABS물질로 제작되었으며, 롤링씨드에 포함된 게임들은 출시 예정인 게임만 20종, 개발된 게임은 그 이상이며 해당 게임들은 이미 대중적으로 유명한 테마이므로 게임 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아 보였다"라며 "그러므로 직관적으로 풀어내기에 무척 쉽지만 내재되어 있는 게임 문제의 종류와 데이터는 끊임없이 제공 가능하기에 정해진 기능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특수한 장점이 있는 제품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