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의 새로운 당당함이 글로벌 대중에게 깊게 각인되고 있다.
20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스포티파이 자료를 인용, 르세라핌이 신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24개국 스포티파이 일간톱송 차트인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르세라핌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글로벌 일간톱송 50위 기록과 함께, 미국 141위·일본 51위·싱가포르 2위·대만 5위·홍콩 12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에서는 이틀째 1위 달성과 함께, 수록곡 전 트랙이 차트인하는 저력을 보였다. 여기에 멜론 12위, 지니 12위, 벅스 1위 등의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수치들은 18일 자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 톱 아티스트’ 168위 등 르세라핌의 글로벌 입지를 환기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금일 김채원·허윤진의 교통사고 소식과 함께 음악방송(20일 엠카운트다운·21일 뮤직뱅크) 등 스케줄을 조정, ‘ANTIFRAGILE’ 활동을 탄력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