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틱돌' 킹덤의 특별한 서사가 펼쳐졌다.
킹덤은 오늘(14일) 오후 5시 5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니 5집 타이틀곡 '백야(Long Live the King)' 무대를 선사했다.
'미의 왕국'의 왕 루이가 아련하면서도 깊은 눈빛을 전하며 '백야'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붉은색의 슈트를 입은 킹덤 멤버들은 의상만큼이나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단 평이다.
태양을 가리는 듯한 후렴구 포인트 댄스 또한 '백야' 특유의 아련한 감성을 높였다. 여기에 유닛 및 단체 군무 등 다양한 무대 연출 역시 감상 포인트였다.
지난 5일 발매된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의 타이틀곡 '백야'는 시네마틱 에픽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