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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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웅 금융보안원장(사진 가운데)과 FSI 데이터 챌린지 2022 수상자들이 지난 13일 금융보안교육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금융보안원은 금융권 최대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 대회 'FSI 데이터 챌린지 2022' 시상식을 지난 13일 여의도 금융보안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교 대학원에서 총 138개팀이 참여해 평균 19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5개월간 데이터 분석·활용 경쟁을 펼쳤다. 예선과 본선 1·2차 심사 등 전 심사 과정에 블라인드 방식을 도입해 최종 7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금융위원장상(1위), 금융보안원장상(2위), 금융회사 기관장상 등 상장과 함께 총 2400만원 상당 상금과 채용 혜택을 제공한다.

1위는 '1인 가구를 위한 소비성향 기반 친구 추천 서비스'를 주제로 한 '한국의 집' 팀이 수상했다. 신한은행 'MZ세대 트렌드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로 유사한 소비성향을 지닌 회원을 추천하고 맞춤 생활 서비스를 소개하는 O2O 플랫폼 서비스를 제안했다.

2위는 '나의 투자 길잡이, 월렛 버핏'을 주제로 제안한 '월렛 버핏' 팀이 수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지역별 연령별 성별 금융상품 보유금액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포트폴리오 위험도를 비교·분석하고 카드 소비 데이터를 이용해 개인 소비성향을 분석해 투자 기회비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시보드 서비스다.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은 “이번 대회로 금융·통신·유통의 결합 데이터, 금융데이터거래소(FinDX) 공급 데이터, 공공 데이터 등 다양한 원천과 유형의 데이터 개방·활용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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