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삼성자산운용, AI 기술 기반 금융상품 개발 운용 및 퇴직연금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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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하 SK(주) C&C 대표(왼쪽)와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금융상품 개발 운용 및 퇴직연금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SK㈜ C&C가 삼성자산운용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금융상품 개발 운용 및 퇴직연금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SK㈜ C&C는 퇴직 연금 상품을 중심으로 한 'AI 어드바이저' 솔루션을 공급, 삼성자산운용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확정 기여형(DC) △확정 급여형(DB) 등 상품 유형 및 고객별 투자 성향에 맞춰 국내외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군을 분석해 최적 투자 조합을 찾도록 지원한다.

AI 어드바이저 솔루션이 국내외 금융 시장 변화에 맞춰 ETF상품군에 포함된, 많게는 수백 종에 이르는 주식 채권 현물 ETF 상품간 상호 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예측하며 ETF 상품 비중을 조정하는 구조다.

SK㈜ C&C 'AI 어드바이저' 솔루션 특징은 딥러닝과 AI강화학습에 기반한 실시간 시장 예측이다. 딥러닝을 통해 250개에서 300개에 이르는 금융 시장 데이터 변수를 결합해 새로운 학습 변수를 제시한다.

SK㈜ C&C 'AI 어드바이저' 솔루션은 삼성자산운용이 약 5개월에 걸쳐 진행한 AI 펀드 운용 평가에서, 회사가 제시한 금융 벤치 마크 지수를 상회했음은 물론 펀드매니저가 제시한 목표 수익률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자산운용은 SK㈜ C&C 'AI 어드바이저' 솔루션에 대한 검증이 끝난 만큼, 연내 AI 퇴직 연금 상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DC 및 IRP형 AI공모펀드 상품을 다양화하고 SK 및 삼성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는 “성장하고 있는 퇴직연금 자산관리 시장에서 AI 자산배분 상품은 금융소비자의 은퇴자금 관리에 유용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을 지속 업그레이드, 금융소비자에 맞춘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하 SK㈜ C&C 대표는 “AI 어드바이저 솔루션은 어떤 금융사라도 비용 부담없이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 라이선스 서비스”라며 “금융사가 보유한 투자 노하우에 국내외 금융 시장에 대한 AI 예측 기술을 더함으로써 금융 상품 안정성과 수익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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