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SNS대상]GS칼텍스
MZ세대와 업계 고관여 타깃을 모두 사로잡다...다각화된 소통이 1위 비결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기업부문 최고상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8개의 소셜 채널을 운영하며 채널과 타깃 특성에 맞는 콘텐츠로 브랜드 경험을 구체화했다는 평가다.
올해 GS칼텍스는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는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GS칼텍스의 비즈니스 실체를 전달하고 브랜드 저널리즘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기업 비전과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부터 에너지 업계의 전문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 캐주얼한 공감 콘텐츠까지 채널 특성에 맞게 다각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소비자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업 소식을 소비자 눈높이에서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친환경 통합 브랜드 '에너지플러스 에코'와 미래사업 통합 브랜드 '에너지플러스'를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해 미래를 준비하는 에너지 기업의 비전을 전달했다. 또 자사와 타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담은 'DX 시리즈'로 에너지 업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 기업으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했다.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만든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AR(증강현실) 필터'는 인스타그램에서 5500건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GS칼텍스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업으로서 자사의 다양한 ESG 활동들을 콘텐츠로 전하고 있다. 플라스틱에 대한 체계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플라스틱 리터러시(Plastic Literacy)' 인터랙티브 웹페이지를 개설했다. 소비자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고 참여한 인원만큼 나무를 기부하는 SNS 캠페인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는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 3393명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GS칼텍스는 에너지 업계의 주요 트렌드를 선별 및 분석하는 '에너지 칼럼'을 주기적으로 발행, 업계 내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공급 불안으로 에너지 시장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점에 주목해, 이란의 원유시장 복귀, 에너지 안보, 더블 그린플레이션 등 시의성 있는 키워드의 칼럼을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 '암요에너지'에서는 에너지 산업 기초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에너지식백과'와 '에너지톡톡'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 업계 최신 이슈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에너지 뉴스레터'도 매월 발행 중이다.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역시 GS칼텍스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타깃 대상이다. Z세대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GS칼텍스의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기술, UAM 이착륙장 등을 유쾌하게 소개하는 틱톡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에너지플러스 허브 월드'를 구축해 전기차·수소차 충전, 퍼스널 모빌리티, 드론 물류시스템 등 미래 주유소의 모습을 선보이며 기업의 미래 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셜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을 구체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에너지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는 GS칼텍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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