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전국 80만명의 경계선 및 느린 학습자 아동·청소년 잠재력 개발을 견인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아주건강한속삭임(이하 아삭)'과 MOU를 체결했다.
아삭은 취약계층과 경계선 및 발달 지연 아동·청소년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집단지도를 통한 최초의 대안적 인지행동 사회성 전문교육기관이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경계선 및 느린 학습자 아동·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인지 향상 및 사회성 발달프로그램 상호 제공 협력 △교사 교육 및 강사 교류 등 전인적 성장 지원 확장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