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페어] 펫피투개더, 반려견 산책 커플룩에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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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견 의류 전문 쇼핑몰 펫피투개더는 10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수원'에 참가해 패션 디자인 마스크 전문 회사 라온제나 마스크와 손잡고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들은 ‘기분 좋은 산책’을 키워드로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서 ‘의류’와 ‘마스크’를 커플룩으로 구성했다. 펫피투개더 신은아 대표는 "반려동물과의 커플룩에 대한 고심이 많았는데, 반려동물 의류와 동일 패턴을 사용하여 반려인의 의류를 제작할 경우 사람 의류에는 어울리지 않는 패턴이 많아 한정적이었다" 라며 "사이즈를 다양하게 구비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지만 마스크의 경우, 코로나 19 이후로 생활 필수품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패션의 영역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커플 아이템’으로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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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마스크(대표 문보현)는 일회용 마스크에 패턴을 적용한 업계의 선두주자로, 60종 이상의 패션 마스크를 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펫피투개더와 손을 잡고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두 업체는 모두 유기견을 위한 후원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통하여 이번 콜라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며, 이번 콜라보의 수익금도 일정 부분 기부하는 한편, 앞으로도 의미 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싶다는 훈훈한 다짐을 밝혔다. 펫피투개더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모두 고품질 디지털 프린팅 원단으로 생산되어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상품은 2022 마이펫페어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고품질 전사를 적용한 동일 패턴의 반려인 의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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