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i.M) 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는 월 이용객 30만 돌파 기념 '행운의 3·3·3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며 해당 기간 내 앱 호출 탑승객 중 33만, 23만, 13만 번째 탑승자에게 각각 '아이폰 14 프로', '아이패드 에어', '애플 워치SE' 등을 증정한다. 또 10월 1주 차에서 4주차까지 매주 수요일 100명을 추첨해 아이엠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기간 내 앱 호출을 통해 탑승 완료한 고객 대상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내달 2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엠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모빌리티 누적 가입자는 약 75만명이다. 올해 초 40만명에서 85%가량 성장했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월 이용객 30만 돌파는 아이엠 택시의 프리미엄함과 편리함을 믿고 이용해준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