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탁기·건조기,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등 수상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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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탁기·건조기가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하는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융복합 혁신상을 받는 등 다수의 국내외 어워드에서 수상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 비스포크(BESPOKE) 그랑데 AI는 소비자의 생활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렸다는 평과 함께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 융복합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 코스 종료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줘 세탁물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와 AI가 적정량의 세제와 유연제를 자동으로 투입해줘 세제 사용량 고민을 줄여주는 '세제자동투입' 등 다수의 혁신 기술을 갖춘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 밖에도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갖춘 상품에 수여하는 한국경영인증원의 '이노스타'를 드럼 세탁기 품목 14년 연속, 건조기 품목 4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BESPOKE 그랑데 건조기 AI는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저온제습' 기술로 옷감 손상 걱정 없이 60℃ 이하로 초고속 건조가 가능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한국정책연구원의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건조기 부문에서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UX 디자인 측면에서도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태를 직관적인 단어 또는 문장으로 쉽게 알려주는 '대화형 알림창'으로 2022년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FD)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를,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에서 수여하는 'IDEA 디자인어워드 파이널리스트'를 연이어 수상했다.

비스포크 그랑데 AI는 전문가가 평가하는 품질 우수성도 뛰어나다. 2021년에는 한국표준협회의 한국 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을 받았으며, 2022년 한국 능률 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BESPOKE 그랑데 세탁기 AI가 13년 연속 1위, 2022년 글로벌경영협회의 글로벌 고객 만족도(GCSI) 조사에서도 세탁기, 건조기 품목 모두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환경친화적인 런드리 라이프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삼성 세탁기와 건조기는 '2022년 제25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의 '에너지위너상'에 그랑데 통버블 세탁기가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비스포크 그랑데 AI 역시 한국경영인증원의 2022년 '그린스타'도 세탁기 품목 18년 연속, 건조기 품목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는 등 다수의 친환경 관련 시상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친환경 리딩 브랜드임을 공고히 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세탁기와 건조기는 세탁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런드리 라이프를 보다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혁신 기능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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