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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 입성한 포르쉐가 거래 첫날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시가총액 4위에 안착하면서 포르쉐에 부품을 납품하는 캐스텍코리아가 주목받고 있다.

30일 오후 2시 기준 캐스텍코리아(071850)는 전일 대비 29.74% 오른 1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10시쯤 급등하며 단숨에 상한가에 도달한 뒤 유지하고 있다.

독일 폭스바겐 그룹 계열사인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는 29일 상장했다. 거래 첫날 독일 물가 급등에 따른 약세장 속에서도 공모가 보다 0.34% 오른 82.82유로로 마감한 포르쉐는 시가총액이 750억 유로에 육박했다.

최대 94억 유로를 조달하게 된 포르쉐의 기업공개(IPO)는 스위스 광산업체 글렌코어가 2011년 런던 IPO로 100억 달러를 조달한 이후 유럽 최대 규모다. 포르쉐는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 중 테슬라와 토요타, BYD에 이어 시가총액 4위에 오르게 됐다.

한편 캐스텍코리아는 1958년 금성사에서 시작해 1999년 분사한 뒤 중국법인 및 공장 설립하고 2014년 코스닥에 상장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로 포르쉐를 두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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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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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