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켓펀치가 일본 첫 정규앨범과 함께, 열도 팬들의 원픽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다.
29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로켓펀치가 오는 10월5일 일본 첫 정규앨범 '도키도키 러브(DOKI DOKI LOVE)'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로켓펀치 정규앨범 '도키도키 러브'는 지난 6월 현지 싱글 '피오레' 이후 4개월만의 신작이다.
앨범트랙은 동명의 타이틀곡 '도키도키 러브'를 비롯해 반짝반짝 빛나는 팝한 무드의 '핏어팻(Pit-A-Pat)', 일본 첫 발라드 곡 '원더랜드(Wonderland)' 등 신곡과 일본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버블 업!(Bubble Up!)', 일본 첫 싱글 타이틀곡 '피오레(Fiore)', 그리고 지난 해 발매된 첫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 일본어버전 등의 곡으로 구성된다.
또한 피지컬앨범으로는 스페셜 북클릿과 멤버별 아크릴 스탠드와 키홀더 스트랩 등 굿즈(한정반)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로켓펀치 라디오(Rocket Punch Radio)' 등 콘텐츠가 부가된다.
로켓펀치의 일본 첫 정규앨범 발표는 최근 일본 공식SNS로 공개된 다양한 티저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오리콘 차트 TOP10(버블 업)·타워레코드 1위(피오레) 등 첫 시작부터 주목받았던 이들이 본격적인 현지 행보를 시작하면서, 특유의 러블리감과 시크감의 반전매력을 제대로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아 펼쳐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로켓펀치의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는 오는 10월 5일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