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온라인 강의 플랫폼 '유데미(Udemy)' 국내 서비스 1주년 맞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유데미와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3월 유데미 국내 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9월 본격적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론칭 1주년을 맞아 웅진씽크빅 파주 사옥에서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 리치 치우 유데미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와 기업 고객, 강사 등 이용자가 함께 모여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기업 HR담당자 및 관계자 대상 기업 맞춤형 교육 서비스 '유데미 비즈니스'를 통한 인재양성과 기업 교육문화가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유데미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는 “국내 많은 기업에서 유데미 비즈니스를 통해 인적자원개발 고민을 해결해나갈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며 “유데미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본격 가동하고 기업 고객 유치 활동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리치 치우 유데미 대표는 “더 많은 기업 및 개인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온라인 러닝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웅진씽크빅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