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은 오는 12월 16일(예술의전당)과 17일(성남아트센터) 열리며, 해당 공연을 인터파크 티켓에서 비씨카드로 예매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비씨바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내달 10일까지 '(공연)파리나무십자가' 마이태그 이벤트를 진행하며, 15명을 추첨해 공연 초대권 R석 2매를 제공한다.
또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비씨카드 페이북에서 매일 출석체크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연 초대권 R석 2매를 증정한다. 이어 같은 달 7일부터 16일까지 비씨카드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공연 기대평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초대권 R석 2매를 제공한다.
한-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해 세계 3대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초대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공연은 오는 11월 3일과 4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