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탭(Minitab, LLC.)은 최근 통계 분석 소프트웨어 불법 사용으로 인한 사용자의 데이터 손실 및 피해 방지를 위해 이번 달부터 한국에서 불법 소프트웨어 점검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는 한편 기존 사용자를 위한 Minitab® 21 최신버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동시에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 미니탭은 종합적인 데이터 분석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 도구 등을 통해 기간별 통계 분석 및 시각화, 예측 및 개량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업 및 기관에게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도구를 통해 숙련된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에게 뛰어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를 보다 쉽고 심층적으로 파악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니탭 본사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출시된 Minitab® 21은 향상된 데이터 시각화 기능과 예측 분석 기능으로 보다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20버전부터 제공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능은 언제 어디서든 이러한 고급 분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며, 이런 향상된 기능들을 통해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미니탭은, 기존 고객들이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련 문의는 미니탭 국내 공식 유통사 이레테크로 가능하다.
미니탭 아시아태평양 책임자 토니 리는 “Minitab® 21의 향상된 기능을 통해 더 효과적이고 빠르고 간단한 솔루션을 사용해 사용자들이 데이터에 기반,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며 “사용자들은 효과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어 불필요한 소프트웨어 지출과 총 소유 비용(TCO)을 절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72년 통계 교육 및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혁신적 변화를 일으킨 미니탭은 고도로 숙련된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과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종합 데이터 분석 및 공정 최적화 소프트웨어로 자리매김했다.
50여 년 이상 독자적인 솔루션을 통해 조직의 비용 절감 및 품질 개선, 고객 만족도 및 효율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4,000개 이상 기업 및 기관이 미니탭 솔루션을 활용, 공정의 결함과 기회를 파악하여 해결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