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스랩은 27~30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함부르크 풍력에너지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럽 최대 풍력발전 행사로 꼽히는 박람회에서 니어스랩은 자율비행 드론과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드론 관제 소프트웨어(니어스윈드 모바일)도 시연한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업계 리더들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