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가 불타오르는(Burning) 도발적인 섹시미와 함께, 데뷔 첫 솔로행보의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2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백호 첫 솔로미니 ‘Absolute Zero’(앱솔루트 제로) 1차 오피셜포토를 공개했다.
'Burning'(버닝) 버전으로 명명된 1차 오피셜포토에는 네온사인·그래피티·포스터 등 힙한 분위기에 드리워진 레드필터와 함께 매혹감을 표출하는 백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쇄골을 드러낸 블랙폴라 니트와 프린팅셔츠, 박시한 재킷 등 반항아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도발적인 포즈와 시니컬한 표정을 표출하는 백호의 모습은 레드필터의 매혹감과 함께 과감한 '일탈'의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이는 곧 중독성 있는 베이스라인과 록사운드가 특징인 타이틀곡 ‘No Rules(노 룰즈)’를 필두로 한 ‘Absolute Zero’ 타이틀이 비출 과감하면서도 매혹적인 백호의 모습을 짐작케 한다.
한편 백호는 오는 10월12일 그만의 음악과 무대온도를 상징하는 첫 솔로미니 ‘Absolute Zero’를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