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가 최근 글로벌 산업계 재무 조직 업무 고도화를 위한 솔루션 혁신안을 발표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워크데이는 △머신러닝 역량 강화 △사내 플래닝 성능과 확장성 개선 △공급망 주요 관리 등을 최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워크데이는 재무팀에 가시성을 제공하면서 고객이 자동화와 머신러닝 강화, 성능 개선, ESG 리포팅 대시보드 및 솔루션을 포함한 주요 혁신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해 결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운 자동화와 머신러닝 역량을 통해 업무 부정확성을 줄이고 직원 생산성을 높여야한다고 지적했다. 공급업체 데이터 투명성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공급업체별 관련 데이터와 업체 선정을 위한 정확한 정보 파악, 친환경 정책 수립 평가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테런스 웜플러 워크데이 CFO 오피스 그룹 제너럴 매니저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은 재무 전문가에게 복잡한 환경이지만, 리스크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기회이기도 하다”며 “워크데이는 이과정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