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방시혁·김성현의 지원사격을 다시 한 번 받으며, 첫 컴백행보를 역대급으로 장식한다.
23일 쏘스뮤직 측은 오는 10월17일 발표될 르세라핌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앨범에 방시혁 총괄·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하이브 프로듀싱 군단이 힘을 보탠다고 전했다.
방시혁·김성현 등 하이브 프로듀싱 군단의 르세라핌 지원은 지난 5월 첫 앨범 ‘FEARLESS’에 이어 두 번째다.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을 있게 한 장본인인 이들의 역량과 화제성을 발판으로 성공적인 데뷔는 물론, 현재까지 거듭 회자되고 있는 르세라핌에게 다시 한 번 힘을 실어주면서 '대세' 자리를 완벽하게 굳히도록 한다는 계획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르세라핌은 이같은 하이브 군단의 지원사격과 함께 자신들의 팀색깔을 명확하게 보여줄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의 행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6일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티징 프로모션을 본격화, 오는 10월17일 신보 ‘ANTIFRAGILE’ 컴백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