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앤누(NOUnNOU)는 10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수원'에 참가해 '췍췍룩'을 선보인다.
NOUnNOU(누앤누)는 프랑스어로 우리 그리고 우리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패션브랜드이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을 위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브랜드이며 직접 디자인하고 자체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췍췍룩은 유행타지 않고 착용할 수 있는 체크패턴에 플리츠 원단으로 제작되어 가을부터 겨울까지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반려동물 가디건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누앤누 자체 패턴으로 제작됐으며 보호자의 팬츠 또한 누앤누 자체 패턴으로 제작되어 공용으로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김수연 누앤누 대표는 향후 일본, 중국에 진출하기 위하여, 누앤누만의 특색있는 디자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