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스페인 정부와 양국 관광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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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기

문화체육관광부가 19일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조용만 문체부 2차관 주재로 '2022 한-스페인 관광협력 협의회'를 개최한다.

3년째 추진 중인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성공적인 마무리와 발전적 성과 계승을 위한 관광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페르난도 발데스 베렐스트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차관이 스페인측 대표로 협의회에 참석한다.

양국은 2019년 10월 체결한 관광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등에 따라 2020년부터 올해까지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를 진행하고 있다.

7월 인천·바르셀로나 직항노선 재개를 계기로 미식 관광, 세계문화유산 관광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호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관심이 높은 세계문화유산·스마트·미식 등 주제별 관광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내년 1월 마드리드에서 열릴 국제관광박람회(FITUR)에서 한국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도 협의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스페인 정부가 서울에 세르반테스문화원 개소를 추진할 정도로 양국 문화·관광교류가 재점화되는 시점”이라며 “세계 관광 대국인 스페인과 관광협력으로 양국 관광교류 증진은 물론 유럽·중남미 시장에서 한국 관광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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